마음이 조급조급, 콩닥콩닥- :: 2010/06/11 18:05


4월 중순에 오빠 집에 인사드리러가고,
5월 8일에 상견례하고,
5월 중순에 결혼식 날짜 잡히고,
5월 말에 결혼식장 예약하고,
6월 5일에 웨딩업체 선정 및 계약하고,
오늘은 신혼여행 장소를 결정했고,
앞으로 해야할 것은,
6월 13일 쉬면서 청첩장 주문하고,
내일은 오빠하고 우산 쓰고 집보러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19일은 회사 야유회 때문에 PASS~
26일에는 한복집 알아보러 갔다가 집보러 다니고,
27일에는 신혼여행 장소 자료를 좀 모아보고,
7월 중으로는 집을 후딱 구해놓고, 한복이랑 예단 맞출집 선정.
7월 17일에는 드레스 투어,
8월 28일에는 웨딩리허설 촬영,
8-9월에는 예물이랑 혼수준비-

나요, 10월 2일 홍대 청기와 웨딩홀 오후 1시 30분에 결혼해요-
결혼은 아래 활~짝 웃고 계신 저분하고 하구요^^*
신혼여행은 일본 어느지역으로 일주일정도 배낭여행 다녀올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이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역전앞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
난, 이 사진을 무척 좋아라 해서-

아무튼,
일상으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렇게 빨리 결혼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것 같아,
그렇게 하기로 다졌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진행하고 있지요-
참고로, 우리오빠 별명은 영화배우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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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8:05 2010/06/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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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 2010/05/07 12:21


워낙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 요즘이라 내 생활을 제대로 돌보고 있는가 싶은
생각도 해보지 못한지 오래됐다.
봄이라고 한창 봄이라고 몸도 스멀스멀 피곤이 깨어나고-
하루에 열두시간이 모자랄만큼 잠을 요구한단다-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그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빠집식구들과 우리집식구들이 만난다-아잉.
모든것들이 척척-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평온한 기운이 감돈다.

지난주 술에 취해 벌인 추태를 생각하면 어휴-
여전히 낫질 않는 고질병은. 아마 이미 상처로 자욱져 고칠수 없을것 같다.
드러내지 않고 잘 감싸안고 내것이 아닌냥 잊고 사는것
그것만이 치유의 완성일터.
그런 되도 않는 투정에 다시 한번 넘어가준것에 감사하며.
조금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보겠다고 다짐하며.

내일부턴 조금더 쑥스러운 마음이 되겠지만,
그것보단 더욱 가까운 사람이 되어져있을거란 확신과,
조금씩 조금씩 혼자가 아니게 되어가는 스스로를 보며,
조금더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속의 의지를 세우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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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12:21 2010/05/07 12:21
  • | 2010/05/12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발이 오글거리는군요...

    • sentir | 2010/05/17 09:46 | PERMALINK | EDIT/DEL

      ㅋㅋ이미한참은먼저다경험하신거면서~자꾸손발만오글오글하실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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